하... 이 영화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생각이 많아지는 난해한 작품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어렵다고 느껴지진 않았다.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만 봤을 때

기존에 보아왔던 멜로/로맨스 장르의 스토리로 생각해볼 순 있지만

다소 황당한 상상력이 가미된 판타지가 추가되어 전혀 짐작하기가 힘든 작품이다.

 

참고로 국내 개봉용 포스터는 다른 이미지를 사용했지만

영화를 보고나서는 이 포스터가 더 마음에 들었다.

 

스포까진 아니지만 간단하게 내용 정리를 하자면 (왠지 나 스스로에게도 정리가 필요하다.)

커플 메이킹 호텔에 가게 된 남주.

45일의 유예기간내에 커플이 되지 못하면 자신이 선택한 동물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답답한 제약들을 참지 못하고 호텔을 도망쳐서

절대 커플이 되면 안되는 솔로들의 집단에 들어가게 된다.

 

뭐 벌써 이건 뭐지 하는 상상력이 막 나온다.

솔로 집단에서 여주에게 호감이 생기고 큰 사건을 겪은 뒤 결말로 넘어간다.

더 자세하게 정리하고 싶지만 스포가 될 수 있기에...(누가 이 글을 볼진 모르지만 스포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아서..)

 

이러이러한 스토리가 진행이 되면서 영화는 허무하다 싶을 정도의 열린 결말로 마무리 하게 된다.

 

평범하진 않지만 일반적인 멜로/로맨스 보다 좀 더 현실적인 상상력을 심어주는 점이 좋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하나하나 공감하긴 힘들만큼 난해한 부분도 많지만

어렵지 않고 배우들의 시크한 연기에 피식 하게 될 정도로 어찌보면 가볍게 보여지는 부분도 있다.

 

좋은 영화, 재미있는 영화 들의 기준은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누군가 영화를 추천해달라고 하면 추천해주고 싶다.

재미를 떠나서 한번쯤은 보면 좋지 않을까한다.

 

영화 자체도 열린 결말이니까 이번 포스팅의 개인적인 결론도 쓰지 않아야겠다.

 

 

아!!! 제목이 랍스터인 이유!!

이정도는 뭐 스포라고 할 순 없다고 생각되니까..

 

남주가 커플이 되지 못했을 때 선택한 동물이 랍스터.

이유도 재미있는게 랍스터는 100년을 넘게 살고, 귀족들처럼 푸른 피를 지녔고, 평생 번식을 한다는 거다.

또 자신이 바다를 좋아하기도 하단다.

 

어떻게 써야 할 지 고민이던 포스팅이었는데

다른 작품들보다 많은 얘길 하게 된 거 같다.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라서 그런지 말도 많아지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요즘 상영중인 영화중에 가장 핫하지 않을까?

영화 자체도 와~우 겁나 핫하다.

 

인정하긴 싫지만 키덜트에 살짝 발을 걸친 나로서는

히어로물 영화는 할 말이 너무 많아진다.

 

우선 작품면에서는 재미, 스토리 전개 기타등등 뭐하나 부족함 없이 재미있다.

게다가 청소년관람불가 라는 점이 너무 좋아~

다만 아쉬운 점은 성인 유머, 미국식 개그 등이

청불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에 맞춰 수정이 되면서 중간중간 어색하게 들리고 보여졌다는거다.

물론 내가 영어를 다 알아들어서 어색하게 들렸다는건 아니고

뭐 기분상.. 얼핏 들리는 단어들로 느껴지는 그런거..

 

아무튼 연인보단 친구끼리 보기를 권장한다.

진득~하고 끈적~한 연인 사이라면 괜찮을테지만 아니라면 친구랑 보는게 좋을거 같다.

이정도만 얘기해도 어떤 의미인지 알겠지.

 

사실 처음 크랭크인이 된다고 했을 때

영화 자체는 겁나 기대를 했지만 라이언 레이놀즈가 주연이라는 점은 별로였다.

이전작에서 너무 진지해서 그런지 안어울리는 느낌이라서 그랬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서 그냥 딱이었다.

 

마블이나 DC 영화를 보면서 각각의 세계관까지 어느정도 알고보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데드 풀은 마블 세계관 중에서도 액스맨이랑 가장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는데

액스맨 : 울버린의 탄생 편에서 나오긴하지만

복잡한 이유로 인해 세계관이 달라져서 전혀 다른 인물로 생각하는게 좋다고 본다.

 

영화가 개봉하게 된 사연까지 얘기하자면 너무나도 할 말이 많아지기 때문에

지루한 포스팅 방지를 위해 마무리 할란다.

 

결론은 그렇다.

강력하면서도 겁나 유머러스하고 정의감 없는 히어로.

하지만 그만큼 매력 넘치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캐릭터.

 

이번편에서는 데드 풀이라는 캐릭터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는지에 대해서 스토리를 풀었는데

그정도만으로도 차고 넘칠만큼 재미있는 작품이다.

그래서 다음편이 더 기다려지고 기대되는 히어로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로빈 윌리암스

이름만으로도 이 영화를 볼 이유는 충분하다.

 

라고 생각을 했지만 영화를 본 후로 개인적으로 남는건 없었다.

포스터에서 보는거처럼

'당신의 인생은 어떤 길을 가고 있나요?'

'진정 원하는 삶을 살고 있나?'

뭐 이런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작품이다.

 

아... 쓰면서 보니 개인적으로 별로였다고 괜히 비꼬는 말투가 느껴지지만

어쩔수 없다.

그만큼 나의 기대를 배신(?)했기에...

 

물론 로빈 윌리암스 연기는 좋다.

연륜이 쌓인 주름만으로 감정 표현을 할 정도의 연기는 정말 좋다.

주름 연기가 기가막힌 배우들을 생각나는대로 써보고 싶지만

그러면 왠지 이 영화를 포스팅하면서 예의가 아니지싶다.

 

포스팅이랄건 없지만

마무리하자면 스토리 전개나 개연성 뭐하나 탄탄하다고 느끼진 못했지만

로빈 윌리암스의 유작으로 그의 여유 넘치는 주름 연기만 보자면 충분히 좋은 작품이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넘나 오랜만에 영화 포스팅.

꾸준히 영화를 보긴했지만 영화에 대한 편식이 있는지라...

사실 귀찮음 때문인게 맞는 이유.

 

어찌됐든 개봉전부터 볼까말까 고민했었다.

영화를 편식하는 기준중에 하나가 배우.

로버트 드니로 때문에 볼까?

앤 해서웨이 때문에 말까?

했지만 그래도 드니로 형님이 오랜만에 주연급 연기를 했으니 본다로 결정.

로버트 드니로 얘길하고 싶지만 말이 많아질거 같으니 이번엔 생략.

 

포스터에 확인되는 정보만으로도 어떤 영화일지는

영화 좀 본다하는 사람들은 짐작하지 않을까 한다.

경험 많은 로버트 형이

가정과 일에 찌들어(?) 선택 장애를 겪고 있는 앤 양을

따도남 스타일로 오구오구 토닥토닥 하는 스토리로 정리할 수 있다.

 

설정은 신선해도 스토리 전개는 뻔해서 호불호가 있겠지만

때로는 뻔함에서 오는 감동 코드가 더 와닿을때가 있다.

쥐어짜내는 감동보다 자연스레 감정이입이 되는 그런 감동.

아줌마들이 드라마에 빠지는 뭐 그런거? 좀 다른가??

 

결론을 내자면 추천!!

 

저작자 표시
신고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드풀 (Deadpool, 2016)  (0) 2016.02.21
블러바드 (Boulevard, 2014)  (0) 2016.02.18
인턴 (The Intern, 2015)  (0) 2016.02.12
셀프/리스 (Self/less, 2015)  (0) 2015.09.17
라이즈 오브 더 레전드: 황비홍 (Rise of the Legend, 2014)  (0) 2015.09.08
앤트맨 (Ant-Man, 2015)  (0) 2015.09.07

 

 

예고편을 보고 오호~ 할 흥미가 생겨서 보게 된 영화다.

제목에서 어느정도는 스토리가 보였고 오래되긴 했지만 예전에 비슷한 스토리의 영화들이 만들어지긴 했다.

그래도 궁금한 건 그런 스토리를 어떻게 할까?? 였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길게 얘기하기가 힘들다.

모든 영화들이 그렇지만 당연히 호불호가 나뉘는데 내 기준에서는 별로였다.

스토리는 맘에 들었고 남주 라이언 레이놀즈도 괜찮다고 생각해서 살짝 기대를 했던 영화다.

하.지.만. 좋은 스토리를 풀어내는 방식이 아쉬웠고 남주 연기도 어색하게 느껴졌다.

라이언은 데드폴에서 기대에 부응해주길 빈다.

 

결론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좋은 와인을 소주잔에 담은거 같은 영화다.

 

저작자 표시
신고

 

 

마블에서 어벤저스 맴버들 및 최근에 나온 앤트맨 등등 많은 히어로들이 있다면

무협 영화에서 히어로는 황비홍!!

지금 갑자기 든 생각이지만 무협에 나온 영웅들끼리 몇몇 모여서 어벤저스 같은 팀을 만들면~

아.... 안될거 같다. 능력들이 비슷해서 다양한 영상을 만들기가 힘들겠구나.

 

영화 얘기로 돌아와서 기존에 황비홍 영화를 한번쯤 본 사람이라면

전혀 새로운 이미지를 가진 황비홍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살아온 배경이나 분위기, 카리스마까지 이연걸의 황비홍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의 황비홍.

어릴때 이연걸이 연기하는 황비홍에 심하게 빠졌던 추억이~

 

결론은 현대적인 영상미로 업데이트 한 새로운 황비홍이 궁금하다면 볼만한 영화.

저작자 표시
신고

 

 

이건 뭐 포스터만 보면 어떤 능력을 가졌을지 짐작이 가는 히어로.

마블 세계관이나 히어로 등급 등등 아무런 지식없이 볼 수 있는 괜히 인간적인 히어로.

 

스토리에서도 느껴지지만 슈트나 개인의 능력보다 딸바보의 힘으로 마블에 합류.

그래서 그런지 마블 히어로물이 맞나 싶을 그런 영화이긴 했지만

개그 코드나 어쩔수없는 세계관의 교차점에서 마블은 마블이구나~ 싶은 영화.

 

개인적으로는 영화를 보면서 예전에 보던 영화들이 많이 생각났다.

[애들이 줄었어요] 라는 영화가 있었는데 아... 진짜 오래된 영환데 기억하는 사람이 있으려나..

무튼 그 영화에서 봤던 영상들이 많이 오버랩 됐었다.

 

결론을 내자면 어벤져스 느낌의 사이즈 큰 히어로는 아니지만 조금은 색다른 분위기의 히어로로 뭐.. 재밌다.

친구놈의 정보에 의하면 모바일 게임 홍보를 하면서 앤트맨을 '작지만 강한 히어로' 라고 정리했는데 그게 오타가 났다고 한다.

ㄱ 받침을 빼먹었다던데.. 모르겠다~ 말하고 싶은데 이누무 손가락이 오타를 허락하지않네.

 

마블 시리즈를 잘 몰라도 즐겨하지 않더라도 볼 수 있는 괜찮은 영화였다.

저작자 표시
신고

 

 

결론은 먼저 얘기하자면 다소 질질 끌려오던 시리즈에 심장 마사지를 해준 작품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결론이고 평가지만 1편 이후에 가장 재밌게 봤다.

2편에서 쪼매 지루한 감이 있다가 3편에서는 결혼이라는 스토리가 추가되면서 새롭게 변하려나 하다가

고스트프로토콜에서는 스케일은 커졌지만 집중력이 안생겨서 멍~하니 액션만 즐겼던 기억이 난다.

 

이번편 로그네이션은 1편에서의 반전 스토리도 조금씩 첨가하고 액션씬도 깔끔해졌다.

게다가 요즘 할리우드 액션류에서 빠질 수 없는 개그코드도 지루함이 생기지않고 제대로 양념된거 같다.

 

배우들 개개인 매력도 있고 스토리도 이정도면 탄탄하고 액션에 지루함 덜어줄 개그코드도 잘 섞여진 꽤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한다.

 

요즘 먹방이 대세라 음식에 비유하자면

여러가지 채소와 등급 높은 고기에 맛깔나는 고추장으로 잘 비벼진 육회비빔밥 같은 영화다.

저작자 표시
신고

 

 

완전 심심하고 무료할때 액션 장르를 보면서 기분 전환을 하는편이다.

그렇게 고른 영화였는데 실망이 컸다.

파쿠르? 프리러닝? 정식 명칭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런 액션 영화다.

13구역에서 알려지면서 남자라면 한번쯤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싶다.

물론 나도 생각만 해봤는데.... 근데 왜 난 영화 포스팅하면서 이렇게 겉돌고 있는걸까..

 

영화 얘기를 잠깐하자면 남주가 프리러닝을 접하면서 범죄와 연관이 되고

여주를 만나면서 둘이서 잘 살아보겠다고 뛰어다니는 뭐 그런 스토리다.

 

남주 테일러 로트너가 트와일라잇에서 짐승남으로 주가를 한창 올렸다는데

사실 트와일라잇은 1편보고 내스타일이 아니라 그건 잘 모르겠고~

 

남자답게 생긴거만보고 액션 장르면 킬링타임용으로는 좋을거라 생각해서 고른건데

아놔~ 두번째 배신을...

트레이서에서 배신을 당하기전에 어브덕션이라는 영화에서도 이번처럼 비슷한 배신감을 느꼈다.

액션이야 그렇다치더라도 연기가 정말... 대사 치는거며 표정 연기며... 어색해서 손가락, 발가락 녹아내리는 줄.

 

영화를 본지는 한참전이지만 재밌었던거만 포스팅하려는 마음에 신경 안쓰다가

감정기복이 심해서인지 그냥 해보고 싶어져서..

 

결론은 이 영화 별로다.

저작자 표시
신고

 

 

보통 영화를 보기전에 예고편을 통해서 어떤 스토리일까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땡기면 보고 안땡기면 고민하는데 이 영화는 킬링타임용으로 결론냈다.

어떤 스토리일지는 물론 제목만으로도 어떤 얘기를 하고 싶은건지 누구나 짐작하지 않을까한다.

그래도 누군가 영화 어떠냐고 물으면 한번쯤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가끔 사는게 막막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답답하고 생각만 많아지는 그런 시기가 있지 않은가?

그럴때는 뻔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얘길 들으면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더라.

도움이 된다는게 복잡한 머릿속을 해결해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뭐 세상사는게 별거 아니구나~ 다 똑같구나~ 하는 허무감으로 다소 기분이 가벼워진다.

 

영화 얘기는 빼고 뭐 이런 쓰잘데기 없는 말만 쓰고 있나싶은데..

이 영화는 그 자체에 대해 할 수 있는 얘기가 없다.

뻔한 영화 블로거들의 흔해빠진 포스팅은 싫으니까.

 

이런 얘기들 빼두고도 매력있는 여자 캐릭터들 보는거도 좋고~

멍하게 시간 보내기 괜찮은 영화다.

저작자 표시
신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