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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일하다가 갑자기 가고 싶어져서

 

급하게 비행기 예약 해버리고 떠난 제주도.

 

 

 

 

 

 

 

 

넥슨 컴퓨터 박물관.

 

단순히 1세대 컴퓨터부터 최근 세대까지 볼 수 있는 정도일거라 생각했는데

 

그때 당시 좋아했던 게임기들까지 있어서 추억 돋음.

 

 

 

 

 

 

PC 통신.

 

한 번쯤 해본 사람이라면 나이대가 바로 나옴.

 

참고로 난 하이텔 유저

 

 

 

 

 

 

맞아가면서까지 다녔던 오락실.

 

 

 

 

 

 

3세대 콘솔 게임기라는데 나때는 그냥 팩게임으로 불렀지.

 

패밀리, 제믹스 등등 많았는데 기억이 안나네

 

 

 

 

 

 

 

 

 

 

 

 

 

 

 

 

 

 

 

 

 

 

 

 

 

 

 

 

 

 

 

렌트카를 받는 순간부터 비가 오기 시작.

 

첫째날은 대충 돌아다니다 쉬려고 했지만 그래도 너무 쉬니까 안타까움.

 

숙소 근처에 있던 이름 모르는 바닷가나 돌아보고.

 

 

 

 

 

 

 

 

 

 

 

 

 

 

 

 

 

 

 

 

 

 

 

 

둘째날은 눈을 뜨면서부터 비가 오는걸 보고 웃음부터 나고잉.

 

사람이 살다가 극도로 어이가 없거나 짜증이 나면 화가 아니라 웃음이 나더라.

 

어차피 혼자 여행이긴 하지만 집에 있을 때나 다름없이

 

방에서 뒹굴거리기만 할 순 없기에 비 맞으면서 돌아다녀봄.

 

 

 

비 올때 걸으면 좋다고 추천 받은 사려니숲길.

 

진짜 좋았다.

 

누가 나한테도 같은 질문을 하면 비 오는 사려니숲길 추천 해줄거다.

 

 

 

 

 

 

 

 

 

 

 

 

 

 

 

 

 

 

 

 

 

 

 

 

 

 

 

 

 

 

 

 

 

 

 

 

마지막 날은 그나마 날씨가 좋아서

 

일찍부터 카페에서 커피 시켜놓고 멍 때리면서 안구정화.

 

하루만 더 있었으면 싶었는데

 

망할 현실 노예.

 

 

 

 

비 덕분에 이번 제주도 여행은 혼밥 먹방이었지만

 

여유롭게 푹~ 쉬다와서 기분이 겁나 좋았다.

 

이런식으로 자주 떠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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